벤츠 E400 카브리올레는 프리미엄 4승 오픈탑 모델입니다. 10세대 E클래스 기반으로 만든 이 모델은 컨버터블 모델 중에서도 감각직인 디자인을 갖춘 최고의 자동차로 손꼽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하여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자신감 넘치는 우아함

전체적인 디자인은 컨버터블 모델답게 완벽한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을 보면 벤츠 로고 주위로 라인 하나와 다이아몬드 패턴이 있습니다. 이는 벤츠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이자 스포티한 외관을 만들어주는데요. 주로 고성능 모델에 달려있는 디자인이라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만들어줍니다.

측면을 보면 긴 보닛과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가 차량의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량의 탑은 소프트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키로 이하 속도에서도 20초안에 개폐가 가능합니다. 이는 스마트 키로도 여닫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소프트탑의 디자인은 윈도우와 함께 후면부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라인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벤츠의 오픈탑 기술은 남다릅니다. 소프트탑은 3겹으로 디자인되어 고속으로 달리더라도 소음을 잘 차단시켜주어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소재는 전통적인 천 소재를 사용했으며 하드 탑에 비해 질감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벤츠 E400 카브리올레의 내부 인테리어는 더욱 멋집니다. 실내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AMG 인테리어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계기판까지 연결되어 더욱 시야성이 좋아졌습니다. 전면부 창문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또한 적용되어 자동차의 전체적인 정보를 깔끔하게 전달합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는 제트기 엔진을 형상화한 에어컨 송풍구가 전체적인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승차감

벤츠 E400 카브리올레는 승차감이 단연 일품입니다. 이는 고속에서도 핸들링의 안정성이 보장되어 부드러운 주행감을 줍니다. 이러한 부드러운 주행의 비결은 에어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인데, 이는 강도를 운전자가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적용되는 각 바퀴 제어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동력을 유동적으로 제어해주어 더욱 깔끔한 주행을 완성합니다.

강력한 v6 엔진

벤츠 E400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사용되었으며 9G-Tronic 기어가 조합되어 최고의 힘을 끌어내었습니다. 성능은 최고 출력 333마력, 최대 토크 48.9kg.m로 강력한 힘을 뿜어내며, 최고 속도 250km 제로백 5.5초를 달성하였습니다. 한편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4급에 해당되는 9.9km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벤츠 E400 카브리올레 가격은 국내 시장 기준, 980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출시되기 시작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드 고유의 스포츠가 머스탱이 드디어 2018년도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 공개된 이후 높은 예약률을 자랑하며 사람들의 엄청난 이목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과거 모델의 모습을 아주 과감하게 벗어내어 수많은 마니아들에게 당혹&흥분을 함께 안겨주고 있습니다.

내부 & 외부 인테리어

머스탱 시리즈는 다른 하이엔드 스포츠카에 비해 투박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2018 포드 머스탱은 투박한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이 많이 첨가되어 기존의 틀을 많이 탈피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에서 가장 눈에띄는 점은 너비가 넓어지고 높이는 낮아져 근육질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는 점인데, 스포츠카의 정체성이 더욱 짙어진 모습입니다.

엔진룸 크기를 줄이고 후드와 그릴은 디자인 공기저항을 덜 받을 수 있게 디자인하여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후드와 앰블럼만 보인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러한 인식을 바꿔주는 나름 파격적인 변화인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외관괴 대조적으로 단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차 센터페시아 중심으로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케하며 직관적인 디자인을 띄고 있습니다.  나름 노력을 보여준 것 같지만 다른 차량에 비교해보았을 때 아직 디테일적인 요소가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아쉬운 점 중에 하나인데 아직까지 완벽하게 해결 못한 것 같습니다.

강력한 배기음

포드 머스탱 하면 마치 경주마와도 같은 배기음을 내뿜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는 사람들에 따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곤 하는데, 신형 머스탱에서는 무소음 시동 모드를 장착하여 이 부분을 완벽히 해결하였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 등에서도 조용히 시동을 걸 수있어 정숙성까지 겸비하게 되었습니다.소리가 울려퍼져도 되는 트랙 및 교외에서는 기존 이상으로 강하게 울려퍼지는 V8 배기음을 뿜어낼 수 있는 가변 배기시스템이 적용되었다고 하니 혹시나 배기음이 줄어들지는 않았을까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두 가지 엔진의 적용

2018 포드 머스탱의 엔진은 두 가지 라인으로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5.0 GT모델은 v8엔진이 탑재되었고 최대 446마력에 54.1KG,M 의 출력을 뿜어내며 차체를 이끌어갑니다.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4기통 싱글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여 최대 291마력에 44.9kg.m의 토크 힘을 자랑합니다. 스포츠카모델 답게 강력한 엔진의 성능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신형 머스탱을 위해 개발된 10인치 휠과 브렘보 식스피스톤 브레이크, 마그넷 라이드 댐핑 또한 삽입되었습니다. 이는 하이엔드 슈퍼카 등에서 쓰이는 기술인데, PS4S 타이어와 함께 적용되어 강력한 엔진을 뒷받침하여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변 직분사 기술이 적용되어 늘 단점으로 지적되던 연비를 어느 정도 해결하였습니다.

현재 포드 머스탱의 가격은 4800만원부터 시작되며 제일 높은 가격은 6940만원입니다.

볼보는 안전한 자동차로 유명합니다. 이는 72년 회사가 생길 때부터 강조한 슬로건으로 3점식 안전벨트, 부스터 시트, 커튼 에어백 등등 다양한 안전 시스템들을 개발하면서 점점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유명인들도 볼보 자동차를 선택하면서 점점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돋보이는 엔진 성능

볼보 모델 중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모델은 XC60입니다. 이 모델은 D5를 엔진으로 적용한 게 가장 큰 특징으로 최고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kg의 힘을 자랑합니다.이는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UV 중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볼보의 마력 당 무게를 계산하면 1:8.3kg정도 됩니다. 이는 경쟁 모델인 벨라(1:8.5kg)와 디스커버리(1:10.1kg)보다도 더 가벼운 수치로, 정지 상태부터 100km까지 단 7.2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는 2.0L 디젤 엔진을 보유한 SUV 중에는 가장 빠른 기록입니다.

i-ART, 파워 펄스 기술, 효율을 잡다

볼보 XC60이 힘과 효율을 모두 쟁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i-ART와 파워 펄스 기술 덕분입니다. 이는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젝터마다 센서를 부착해 매 순간 최적의 연료를 뿌려주는 기술입니다. 이는 출력 향상과 연비 향상를 대폭 높여주어 최고의 혁신으로 꼽힙니다.

파워펄스 기술은 공기를 미리 압축해서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쓰는 방식입니다. 이는 구조가 간단하여 전기모터를 이용하는 것 보다 편리하고 터보 랙이 없어 깔끔한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점점 올라가는 연비

볼보 XC60의 연비 또한 좋은 수치를 보여줍니다. 거대한 차체와 무게에도 불구하고 복합연비가 12.9km에 달하면서 강력, 효율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는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보았을 때 동급 경쟁 모델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인데요.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48g/km로 낮아 환경적으로도 으뜸입니다.

현재 볼보 홈페이지 기준, XC60은 리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델들은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www.volvocars.com에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한편 볼보 XC60 가격은 국내시장 기준 6260만원부터 7540만원까지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부산 모터쇼에서 최근 새롭게 공개된 도요타의 고급 세단인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스테디 셀러인 캠리의 윗급 모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자동차로 따지면 그렌저와 비슷하여 두 모델이 흔히 자주 비교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눈여겨 볼만한 성능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특한 개성을 담다

차량의 외관 디자인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만 넓은 그릴이 싫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헤드라이트 또한 길게 늘어져있고 날렵한 모습을 하고 있어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밋밋한 느낌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하나의 개성으로 생각하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아직까지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는 중입니다.

뒷모습은 호불호없이 세련되었습니다 날카로운 주름과 함께 매끈한 바디라인이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어 램프는 1자로 이어져있으며 불이 들어왔을 때 미래적인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도요타 로고는 리어램프 바로 위쪽에 위치하며 전체적인 분위기에 잘 묻어나고 있습니다. 

아발론의 차체는 5미터가 넘는 거대한 몸집과 품질 좋은 소재로 감싼 실내, 그리고 최신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가장 눈여겨볼만합니다. 대중성과 럭셔리함, 그리고 효율까지 세 가지 장점을 모두 거뭐진 모델입니다. 이는 토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라는 혁신 플랫폼에 기반을 두고 만든 차량이라 출시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더욱 깔끔해진 주행감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주행감입니다. 도요타는 넓은 차체에 저중심 설계를 통해 주행감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하는데요. 2.5리터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2개의 모터, e-VCT를 장착하여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연비와 성능 모두에서 기존 모델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효율 좋은 엔진과 함께 조합된 변속기는 전자제어 CVT입니다. 이는 자칫 운전이 밋밋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인위적인 변속느낌을 주어 주행에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스포츠 모드에서 패들 시프트까지 추가하였는데, 이는 6단까지 자유롭게 변속이 가능하여 더욱 스포티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지만 주행감에 보다 더 큰 노력을 기울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 제어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바로 스마트폰과 스마트 워치를 이용해 문을 잠그고 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자동차 시동은 물론 연료 잔여량까지 확인할 수있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버전에는 통신사를 이용해 와이파이까지 설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점점 자동차도 미래형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북미 기준 36,500~42,800달러 정도입니다. 이는 한국돈으로 변환해보면 대략 4000만원정도인데요. 경쟁 모델인 그랜저와 비교했을 떄는 조금 더 비싸지만 여러 가지를 고려해보았을 떄 충분히 그 가치를 하는 자동차 같습니다.

BMW는 올해 공개할 예정인 차세대 모델, Z4의 모습이 유출되었습니다. Z4 모델은 컴버터블형을 기반으로 출시된 모델로 기존에는 쿠페형에 파생된 형태가 있었으나 2세대 부터는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MX-5의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라이트웨이트 2인승 로드스터 타입 중 하나로 흔히 알려져있습니다.

유출된 모델은 Supramkv.com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보입니다. 위치를 노출하지 않기 위해 주변을 임의로 편집하고 지워 자신 촬영시에 왜곡이 크게 발생하였는데, 기본적인 Z4의 특징을 확인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개성있는 외관 디자인

가장 먼저 전면부에는 좌우로 자리한 키드니 그릴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릴 내부에는 형태가 독특한 그물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헤드램프는 현재까지 존재하는 bmw 형태중에 가장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릴의 면적을 생각하면 다소 작아보이기도 하는데요. 범퍼는 각진 형태를 띄고 있으며 공기 흡입구가 과감히 노출된 상태입니다.

측면에는 롱 노즈, 숏테크 형태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후륜 구동 자동차의 실루엣을 띄고 있습니다. 전륜 팬더 뒤의 과감한 공기 배출구도 가장 큰 특징인데요. 이에 맞춰 도어 패널도 상당히 입체적으로 변하여  매우 역동적인 느낌입니다. 엔진 후드부터 트렁크 끝부분까지 이어지는 라인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후면부에는 얇게 처리된 ㄴ자 형태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범퍼에느 공기 배출구가, 하단에는 디퓨저와 오각형의 모습을 한 머플러가 노출되었습니다. 얇은 리어램프의 형태가 과거 모델과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세련되게 변장한 모습이 꽤 마음에 듭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는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시트와 고해상도 듀얼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루프는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 탑이 사용되었습니다. 정확한 제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아마 이전의 Z시리즈의 실내 디자인을 비슷하게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트레인은?

현재 Z4라인업 중 가장 기본인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sDrivee20i입니다. 이는 197마력과 32.6kg.m의 힘을 발휘하면서 차체를 이끌어갑니다. 가장 강력한 모델은 M401i 컴패티션 패키지로 출력이 380마력이나 높아진다고 하니 여러 언론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Z4 M개발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한편 bmw z4 시리즈의 가격은 영국 시장 기준, 30,000파운드 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한국 돈으로 변환하면 대략 4426만원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공식 판매는 19년 2분기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말리부는 현재 1.5와 2.0 가솔린 터보, 1.8리터 하이브리드까지 총 3가지의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중형 자동차 세단에서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점점 감소함에 따라 1.6리터 디젤 엔진을 새롭게 투입하게 되었습니다.

효율성을 위한 다운사이징

원래 8세대에서도 디젤 모델이 존재하였지만 9세대 디젤모델과 비교해보았을 때 배기량이 다릅니다. 이는 신형 말리부 디젤에 1.6리터 엔진을 사용하면서 다운 사이징을 거쳤기 때문인데, 덕분에 배기가스는 줄면서 연료 효율성은 더욱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1.6리터 디젤 엔진은 말리부의 형제 모델로 아려진 오펠 인시그니아에서 사용되고 있는 엔진이며 이쿼녹스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 토크 32.6kg으로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냅니다.

출력만 놓고본다면 8세대 마릴부 2.0 디젤 엔진보다는 성능상 수치가 떨어져 보입니다. 하지만 9세대 말리부는 8세대와 비교해보았을 때 130kg이나 경량화를 이루어냈기 때문에 오히려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놀라운 연비를 보여주다

연비는 이쿼녹스가 13.3km로 인증되었지만 실제로 운전해보면 이보다 더 좋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는 20km를 넘기기도 하였습니다. 말리부 하이브리드가 복합연비 17km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으니 1.6 디젤도 비슷한 수준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날카로운 인상의 디자인

디자인은 점점 날렵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 범퍼에 각을 살짝 만들어 조금 더 날카로운 인상을 만들어냈습니다. 로고는 조그맣게 차량 범퍼 앞면에 붙어 스포티함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8세대 말리부 디젤은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9세대는 이를 만회하려는듯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성과 탄탄한 기능, 그랜저급 크기를 자랑하며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얼마나 판매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올뉴 말리부의 가격은 국내 출시가 기준, 2,256~3,179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우디는 우리 나라 수입차 시장 중 순위권을 차지할정도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품질 좋은 자동차와 서비스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와 전시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아우디 울산 서비스 센터는 울산광역시 남구 정동로 127에 위치합니다. 지번주소는 울산 광역시 남구 삼산동 1532-13이며 태화강 아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근처 큰 건물로는 백합초등학교, 한마음공원, 심산고당삭교, 강남중학교, 청조아트빌원룸이 있습니다. 주변 건물들을 기준으로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는 유카로오토모빌에서 담당합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아홉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하며 주말에는 따로 운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직장인들이 방문하시려면 평일에 한번 시간을 내셔야겠습니다.

아우디 울산은 13년 3S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 신생 서비스센터입니다. 동 서부 경남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질 좋은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상의 만족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좋은 편입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판금/도장 딜리버리 서비스, 정비 서비스, Audi 정품 악세사리 서비스 등등 다양하게 제공하며, 서비스를 받는 동안 편하게 기다릴 수 있는 대기실 또한 있습니다. 독일 고급 프리미엄 제조사다운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입니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서비스센터와 같이 운영됩니다. 따라서 전시장에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서비스센터 주소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 또한 평일 오전 아홉시부터 오후 여섯시까지로 같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외에도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사진에 있는 전화번호 또는 http://www.ucaro.co.kr/new_audi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화를 이용할 시에는 영업 시간을 확인한 뒤 걸어주셔야합니다.

이상으로 아우디 울산 서비스센터 전시장 위치 가는법 등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제가 드린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닛산 gtr 모델은 닛산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슈퍼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시가 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며 전세계를 재패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닛산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소화하여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개성의 외모

자동차 특정 제품의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흔히 평가가 엇갈리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어떠한 디자인을 두고 섣불리 좋고 나쁨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T-R의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비록 다른 스포츠카처럼 날카로운 맛은 없지만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바로 헤드라이트입니다. 동급 스포츠카 헤드라이트는 보통 가장자리로 긴 날렵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닛산은 다소 각진 모습입니다. 이와 더불어 후면은 원형의 램프가 총 4개 달려있는데 스포티하다는 느낌보다는 귀엽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탈리아 전문가와의 만남

최근 전 세계에 수많은 명차를 빚어낸 이탈리아 디자인 전문가가 닛산 GT-R의 디자인을 손보았습니다. 이는 닛산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만든건데 이전과는 달리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옷은 이전 모델을 뛰어넘는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계적인 느낌을 물신 풍기는 회색 바탕에 차체 곳곳에 골드 컬러를 넣어 럭셔리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전면부에는 거대한 립 스포일러와 날카로운 인상을 자아내는 LED 헤드램프가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측면에는 GT-R의 실루엣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수직에 가깝게 떨어지는 프론트 팬더 사이드 에어벤트와 함께 카본 파이버 사이드 스커트가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루포 또한 양산형에 비해 57mm 낮게 만들어져 노면과 한층 가깝게 달립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파격적입니다. 트렁크 리드와 리어 글라스 일부까지 뻗어나가는 골드 컬러 패널, 전투기의 노즐 디자인의 4연장 테일램프, 상부는 그레이 하부는 골드로 마무리된 가변형 리어 스포일러 등등이 기존의 모델과는 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한편 새롭게 튜닝된 닛산 GTR 50의 성능은 최고 출력 600마력의 힘을 뿜어냅니다. 변속기는 전용의 6단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며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힘을 네 바퀴에 전달합니다. 현재 이 차량은 컨셉카이기에 따로 판매되지는 않으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SUV의 수요가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자동차시장에서도 예외가 아닌데요. 최근 제조사들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너도나도 SUV 모델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토요타도 최근 SUV 모델인 RAV4를 공개하기도 하였는데요. 북미에서는 카테고리 킬러라고 불릴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18년도 뉴욕 오토쇼에 공개된 풀체인지 2019 RAV4는 5세대 모델입니다.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경쟁자들에 맞서 재앙 수준의 레벨업을 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정확히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자세히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2019 RAV4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보다 훨씬 스포티하면서 날렵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헤드램프가 조금 더 뾰족하게 처리되고 그릴의 모양이 각지게 되면서 조금 더 강렬한 인상을 자랑하는데요. 최근의 트렌드인 날렵한 SUV를 만들기 위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모델의 디자인이 아쉽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모델의 변화가 반가웠습니다.

4세대와 5세대의 가장 큰 구분점은 바로 플랫폼의 변환입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RAV4에서는 TNGA 플랫폼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이전의 소형 플랫폼과는 크기에 있어서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 베이스가 커져 실내 공간이 더욱 여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아직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아 정확한 스펙은 모르지만, 업그레이드 된 플랫폼을 적용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이전의 2.5L 4기통 엔진에서 토요타의 WT-iE기술이 적용된 다이나믹 포스 2.5 리터 엔진이 사용됩니다. 이는 기존보다 열 효율을 높여 적은 엔진으로도 더 많은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추측으로는 대략 203마력, 184토크의 힘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안정감 있는 주행 보여줄 것 같습니다.

RAV4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모터와 CvT 모두가 개선된 제품입니다. 비슷한 엔진이 적용된 캠리 하이브리드가 176마력, 164 토크의 성능을 내는 것으로 보아 RAV4도 이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지 않을까합니다. 토요타는 가솔린 모델보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훨씬 인기가 많은만큼 하이브리드에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기에 이 부분은 믿고 가셔도 될 듯합니다.

RAV4는 TNGA에 적용된 첫 사륜구동 모델임과 동시에 다이나믹 토크 백토링 AWD 기능을 제공하는 첫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 둘은 상황에 따라 동력을 최대 50%를 각각의 바퀴에 나눠서 분배하며 안정감 있는 주행을 완성합니다. 이 둘은 기본옵션 사항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새롭게 공개되는 2019 토요타 RAV4 모델의 경우 가솔린 18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19년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대략 25505달러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고장날 일이 가끔 생깁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항상 서비스센터의 위치를 염두해두고 계셔야하는데요. 오늘은 서울 as센터 위치를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먼저 강남 지점입니다. 볼보 강남 대치 서비스센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71길 6에 위치합니다. 이는 신주소 기준이며 지번 주소는 대치동 912-25에 위치합니다. 선릉역에서대략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찾아가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변의 랜드마크로는 화문고등학교, 대치 현대 아파트, 포스코더샵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두 번쨰는 동대문 서비스센터입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의 주소는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373, 지번 주소는 장안동 414-6입니다. 서울 교통공사 근처에 위치하면 제일 가까운 역은 장한평역입니다. 이 역시도 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니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볼보 서초 서비스센터입니다. 서초 서비스센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임당로 114에 있습니다. 교대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하여 찾아가기 조금 애매할 수 있겠습니다. 주변의 큰 건물로는 서울서이초등하교, 서초1동 주민센터, 서운중학교 등등이 있습니다. 주변 건물들을 이용해서 찾아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번째는 볼보 성수 서비스센터입니다. 성수 서비스센터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0길 50, 지번주소 성수2가 275-30에 위치합니다. 성수역에서 3번 출구 방향으로 주욱 걸어오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마트 24옆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섯번째는 볼보 송파 서비스센터입니다. 볼보 송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124 또는 방이동 183번지에 위치합니다. 방이역 4번 출구 기준 사선 방향 그리고 올림픽 컨벤션센터 바로 앞에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서비스센터는 영등포 양평입니다. 볼보 영등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5길-6 또는 양평동 2가 29-2에 위치합니다. 양평역 2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너편에 백정현 외과의원이 있으니 이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볼보 as 센터를 알아보았습니다. 이상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은 홈페이지 https://www.volvocars.com/kr/own/own-and-enjoy/service-center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