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SUV 중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해외자동차 페이지|2018. 10. 7. 08:00

왕관앰블럼과 함께 가장 스포티하며 럭셔리한 브랜드인 마세라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기블리는 마세라티 최초의 SUV자동차로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지중해 바람과 같은 성격을 지녔지만, 르반떼의 강렬한 파워는 완벽하게 컨트롤 되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많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그란루소는 럭셔리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트림이며, 그란스포트는 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함에 중점을 둔 트림입니다 르반떼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마세라티의 오랜 전통중 하나는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바람’들을 모델명으로 사용해 온 것입니다. 이는 1963년 ‘Mistral’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후 ‘Ghibli’, ‘Bora’, ‘Khamsin’ 등이 바람의 혈통을 이어 받았고, 이제 ‘Levante’도 이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고급스런 디자인

내부의 경우, 그란루소와 그란스포츠가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란루소 모델의 경우 르반떼 그란루소는 고급스러움과 편의성을 한 단계 더 높여 놓았습니다. 12-WAY 전동 조절 기능과 시트 메모리 기능을 갖춘 컴포트 시트는 에르메네질도 제냐 실크 에디션이 기본적용 되었으며 라디카(Radica) 우드 트림으로 아름답게 마감되었습니다. 전동 조절 스티어링 휠도 고급스러운 우드로 마감되었습니다.


마세라티 SUV 르반떼에서 보다 스포티한 모습을 갖춘 그란스포트의 경우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앞 좌석 스포츠 시트는 12-WAY 전동식 조절 기능과 메모리 기능을 탑재하여 효과적으로 운전자 지지 효과를 제공합니다. 다기능 버튼을 탑재한 파워 스포츠 스티어링 휠, 크롬 기어시프트 패들과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스포츠 페달 등이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첨단 시스템

마세라티 르반떼는 언제 어디서나 사륜구동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최신 에어 서스펜션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세라티만의 획기적인 사륜구동 기술인 ‘Q4’ 시스템과 더불어,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차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Advanced Active Air Suspension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르반떼 대시보드 중앙에는 시스템과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8.4인치의 마세라티 터치 컨트롤 플러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MTC+는 새로운 멀티 터치스크린, 중앙 콘솔의 로터리 컨트롤 혹은 음성 명령어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MTC+에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Auto을 이용해 휴대폰 화면을 미러링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시리(Siri) 음성 명령으로 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습니다.


혁신적 엔지니어링

폭발적인 파워, 혁신적인 엔지니어링을 자랑하는 르반떼의 엔진인데요. 르반떼의 여러 버전에 탑재되는 엔진은 운전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며 장거리를 운행 시 높은 효율성을 발휘합니다. 마세라티 르반떼 디젤의 터보 V6 엔진은 막강한 파워를 발휘하며 장거리 운행 시 효율성까지 갖췄습니다. V6 터보 디젤과 트윈 터보 V6 가솔린 모델이 판매중입니다.



마세라티 르반떼의 경우, 12,440~16,590만원 에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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