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폴로 신형 드디어 출시 성능 및 디자인 상세안내

해외자동차 페이지|2018. 10. 4. 08:00

매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폭스바겐 폴로 모델의 경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자동차 모델인데 드디어 신형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명성이 자자한 소형 suv인 폴로모델은 가장 높은 효율성과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골프에 밀려 단종되었던 폴로가 다시 출시되었다는 점은 희소식인 것 같습니다.

폴로 모델은 기존의 심심한 모습에서 업그레이드 된 공격적인 엔진성능을 갖춘채 탄생하였는데요. 젊은 이들이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들기 위한 파워풀한 모습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뒷차량 탑승자, 동승자의 편안함은 물론이고 운전자를 위한 운전자중심으로 인테리어 되었다고 합니다.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많이 보유한채 탄생한 신형모습입니다. 6세대로 출시된 폴로의경우 안전성과 인기가 검증된 mqb 플랫폼을 기본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재작년 판매되던 폴로 모델과 비교하였을 때 차체높이가 약 15mm 낮게 출시되었으며, 앞은 맥퍼슨스트럿, 뒤는 토션빔 타입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다

운전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위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습니다. 어댑트브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도심이든 고속도로든 관계없이 전방 주행 차량의 속도에 맞게 차량의 속도를 제어해주고 있으며, 설정한 거리를 유지해주고 있는 스마트한 안전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이 성능의 경우 약 160km/h 의 속도까지 적용된다고 하네요.



폭스바겐 폴로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시켜 깜깜한 밤에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장해주려는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보행자 모니터링의 경우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시청각적 신호로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이에 대해 운전자가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 브레이크를 통해 사고발생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운전실력이 미숙한 운전자들을 위한 레인 어시스트 기능 또한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차선 유지 시스템으로 무의식적인 차선 이탈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입니다.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운전자에게 즉각 경고를 보냄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4모션 액티브 컨트롤 시스템

4모션에 적용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폴로는 날씨 및 도로조건에 맞게 미리 설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발길이 닿는 곳 어디에서든 온로드, 오프로드, 오프로드 인디빚얼, 스노우 총 4가지의 드라이빙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자랑합니다.



신형 폭스바겐 폴로 모델의 경우, 국내기준 2980만원 부터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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