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프로모션 픽업트러 F-150 가격 인하

분노의 질주 샌 안드레아스, 렘페이지 등등으로 인기가 많은 배우 드웨인 존슨은 할리우드 중에서도 탑 스타입니다. 올해 포브스가 뽑은 유명인 수입 순위에서 배우들 중 2위에 차지했을 정도입니다.

최근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오랜 대역배우인 타노아이 리드에게 포드 f-150 자동차를 선물하였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배우였던 사람에게 선물하였기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드 f-150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드웨인 존슨보다도 잘나가는 픽업트럭입니다. 48년부터 팔리기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3세대까지 진화하였습니다.

가장 기본형인 f-150부터 시작하여 크기에 따라 F-250, F-350, F-450, F-650, F-750으로 나뉩니다. 숫자가 커질수록 차체의 크기도 커집니다.

포드 f-150은 현재 미국에서 다른 라이벌 차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픽업 트럭의 대명사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특히 f-150 랩터 버전은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였습니다.

포드 f-150은 올블랙 차체와도 잘 어울리면서 차고를 높여 상대적으로 당당한 체구를 자랑합니다. 타이어는 테라 그래플러를 G2(Terra Grappler G2)를 신었는데 이는 니토에서 만든 히트작이라고 합니다. 

뒷문은 선택 사양을 통해 적용할 수있는데 드웨인 존슨의 차량은 슈퍼크루캡을 선택한 것이라고 합니다. 덩치큰 사람이 몰고다니면 더욱 빛이나는 차량입니다.

이는 어느 한 외국 사용자가 튜닝을 한 모습인데요. 창문 위에 달려있는 라이트가 유독 특이하게 보여집니다. 

위 사진은 마치 탱크를 연상시키는 모양새를 하고있네요ㄷㄷ 빨간색과 검정색의 색대비가 덩치를 더 커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포드 f-150 직수입 브랜드는 최근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인하를 진행하였습니다.

포드 f-150 플래티넘의 경우 7569만원에서 100만원을 인하하였고 여러 가지 소모품과 악세사리를 함께 주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인하폭이 적지만 그래도 구매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