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토요타 프리우스C 이전 모델과 구분되는 성능은?

해외자동차 페이지|2018. 10. 13. 08:00

2018 토요타 프리우스C 차량은 세계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를 개발했던 토요타의 자동차 기술력이 4세대에 거쳐 더욱 진화된 훌륭한 테크놀로지의 차량입니다. 연비 21.9km/l 와 압도적인 친환경 성능은 물론 드라이빙이 즐겁고 디자인이 매력적인 자동차로 탄생하였습니다.  세계최고의 공기역학 기술로 차량의 역동성이 보다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차량인 만큼 효율성도 높은뎅, 넉넉한 트렁크 공간을 갖추어 실용성을 크게 높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소형화시켜 뒷좌석 시트 아래로 이동시킴으로써 트렁크 바닥 면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이전 세대 모델 대비 10% 이상의 트렁크 공간이 확장되어 4개의 골프백 수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어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배터리 완충이 가능합니다.



안전 성능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안전성 부분도 많이 신경쓴 것 같습니다. 최대 8개의 에어백을 갖추었습니다. 앞좌석 전면 에어백, 앞좌석 측면 에어백, 커튼실드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조수석 시트 큐션 에어백 등 총 8개의 에업개은 전면 및 측면 충격으로부터 운전자와 탑승자를 보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체강성 또한 준중형 동급 최고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주행성능

안전성을 위한 서스펜션 또한 보다 강력해졌다고 합니다. 전륜 서스펜션에는 맥퍼슨 스트럿을, 후륜 서스펜션에는 어떠한 주행조건에서도 타이어의 접지 면적을 최대한으로 확보하는 더블 위시본을 적용하여 코너링 시 부드러우면서도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함은 물론 거친 노면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것 같네요.



2018 토요타 프리우스C 차량은 1.8l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장착해 주행성과 경제성 모두를 갖추었습니다. 가장 진보적으로 혁신적인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프리우스에 적용되었는데요. 가솔린 엔진의 효율을 극대화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울 40%를 달성하였는데요. 시스템을 소형화 경량화하여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워밍업을 촉진하여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그릴 셔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독특하고 예리한 외관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프리우스 모델이지만, 내부사 디자인 또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자키를 가지고 차량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도어락을 해제하는 스마트 엔트리, 스타트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차량에 탑승해서 버튼을 누르면 전기모터를 활용하어 시동을 걸 수 있으며 파워버튼은 전기의 힘으로만 시동을 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고유의 특징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하이빔 엘이디 헤드램프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상향등과 하향등 모두 led 가 적용되어 날카로운 눈매의 윤곽을 살려 디자인에 적용함으로써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인상을 자랑합니다. 또한 15인치 알로이휠을 장착하여 어디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외관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2018 토요타 프리우스C 차량은, 평균 3천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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